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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우리 아이 북미에서 영재 되다'의 저자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영재 교육(Gifted and Talented Education)에 대하여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편의상 영재교육이라고 했지만 사실 미국과 캐나다는 각 주마다 영재교육에 대한 명칭이 다르답니다.

Gifted Education, GT(Gifted and Talented), GATE(Gifted And Talented Education), TAG(Talented And Gifted).....

 

두 아이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에서 거주한 지 어연 10여 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낯선 환경과 정보 부족으로 아이들을 현지 학교와 유치원에 보내기도 급급한 시절, 첫째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무심결에 언급한 공립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

한국식 학교수업에 익숙했던 저로서는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공립 영재교육이 마냥 불안하게만 느껴진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원이나 과외를 받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큰아이가 흔히 말하는 북미 명문대 여러 곳을 별 어려움 없이 입학하고 우수한 대학성적을 받는 걸을 보면서 영재교육이 대학 진학과 수업에 큰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낯선 환경과 정보 부족으로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국 학부모들을 북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미천하나마 영재 선발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드리면서 그분들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주마다 영재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다르고 수시로 변경되는 탓에 최신정보가 아닐 수도 있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래되었거나 부정확한 정보에 대해서 공유해 주시면 바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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